/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
그룹 투투 출신 가수 황혜영이 남편인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황혜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경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
황혜영은 "이젠 담담해졌지만 그만큼 더 단단해진 것 같은 9년 차 결혼기념일"이라며 "10년 전 오늘 처음 만나 9년 전 오늘 결혼. 서로를 바라보다 같은 곳을 바라보게 된 늙은 동갑내기 부부. 만만치 않은 서로에게 맞춰가며 잘 살아줘서 고맙고 앞으로 지금만큼만 잘 살자.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황혜영과 김경록은 지난 2011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