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SF9 4주년..일·일상 유지하며 건강히 활동"[화보]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10.23 14:20 / 조회 :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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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끌레르


그룹 SF9 멤버 로운이 성숙한 가을 남자다운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3일 로운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와 함께한 패션 매거진 마리 끌레르 11월호 화보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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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끌레르


이번 화보에서 로운은 특유의 발랄함과 서정적인 모습을 한 번에 보여줘 더욱 화제다. 특히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클래식한 룩으로 가을 분위기를 살려낸 것은 물론 콘셉트에 맞는 눈빛과 연기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화보 장인의 면모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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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끌레르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로운은 출연을 확정 지은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SF9 데뷔 4주년을 맞아 일과 일상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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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끌레르


로운은 극 중 배역인 채현승에 대해 "현실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인물이다. 자존감이 매우 높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지 않고, 사랑도 미움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 그가 가진 매력은 한마디로 '거침없음'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대본 속 그의 모습에 대해 지인들에게 물어보며 준비하고 있다. 시청자에게 캐릭터를 세밀히 보여줄 수 있도록 집요하게 공부하며 애드리브도 시도해보고 있다. 그리고 채현승과 내가 다르다고 생각되는 부분들도 있는데, 그를 연기하기 위해 준비하며 '내 이런 부분이 더 채워지면 좋겠다'고 느끼며 즐겁게 연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로운의 차기작인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잘생김, 섹시함, 진지함을 다 갖춘 직진남 후배와 연하는 남자로 안 본다는 선배의 밀당과 설렘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로운은 화장품 브랜드 마케터이자 직진 연하남 채현승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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