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 박구윤→유지나 본선 진출..'트롯 왕중왕'은 누구?[★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10.23 00:36 / 조회 : 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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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사랑의 콜센타'에서 '트롯 왕중왕'을 가리기 위한 예선전에 펼쳐졌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 '트롯 왕중왕' 결승 진출자 8인이 가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영웅이 레드카펫 오프닝 특별 MC로 나섰고 임영웅을 비롯한 기존 TOP6와 김용임, 박구윤, 박서진, 서지오, 숙행, 유지나, 조항조, 진시몬, 추가열, 진성으로 구성된 '박사10'이 출연해 '트롯 왕중왕전'을 펼쳤다.

대결은 1:1 데스매치로 이뤄졌으며 무작위로 호명된 사람이 자신의 대결 상대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탈락자는 자신의 띠에 맞는 동물 잠옷을 입고 자신의 팀을 응원한다.

가장 먼저 호명된 박구윤은 정동원을 상대로 대결을 펼쳤다. 박구윤은 배일호의 '99.9'에 '사랑의 콜센타'를 향한 애정을 듬뿍 담은 노랫말을 개사해 애드리브를 선보였고 애드리브를 많이 해 팀원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박구윤은 100점을 획득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영탁은 숙행을 지목하며 '붓'을 선곡해 96점을 받았다. 그러나 숙행은 나미의 '빙글빙글'을 선곡해 98점을 기록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임영웅 또한 추가열과의 대결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유지나와 진시몬은 나란히 99점을 기록하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 룰은 즉석에서 선곡해 각각 1절만 부른 뒤 높은 점수를 획득한 참가자가 승리하는 방식이었다. 연장전에서 진시몬은 '모나리자'를, 유지나는 '남행열차'를 불러 승부를 가렸다.

그러나 또다시 97점으로 동점을 기록해 2차 연장전에 돌입했다. 진시몬은 "이왕 달린 거 전영록의 '불티'로 가겠다"며 불을 지폈다. 이에 영탁은 "'불길'은 점수가 잘 안 나온다"고 충고했고, 진시몬은 '아파트'로 선곡을 변경했다. 3연속 대결 끝에 유지나가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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