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양준혁에 '취집'간다 오해 받아..전혀 아냐"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10.22 10:1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SBS플러스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의 예비 신부 박현선이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대해 해명한다.

22일 SBS플러스에 따르면 박현선은 양준혁과 결혼을 앞두고 언니들의 조언을 듣고 싶다며 최근 진행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녹화에 참여했다.


박현선은 오는 12월 26일 양준혁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번 녹화에서 박현선은 "19세 연상에, 100억 자산가로 알려진 양준혁과 결혼한다고 하니 '취집'(취업 대신 시집을 간다는 의미의 합성어) 간다는 오해를 받는데 사실은 전혀 아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양준혁의 숨겨진 의외의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하나둘 밝혀지는 양준혁과 박현선의 놀라운 연애 이야기에 흥분한 언니들은 급기야 계획에도 없던 양준혁을 스튜디오로 소환했다.

언니들은 박현선을 대신해 양준혁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양준혁은 언니들의 질문 폭격에 "다 계획이 있다", "내가 바쁘다"라고 해명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