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개봉 동시 1위..입소문 탔다 [종합]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10.2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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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으며 입소문을 탔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개봉 첫날인 지난 21일 관객수 3만 741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을지로, 회사의 비리에 맞선 말단 사원들의 우정과, 함께 나아가는 연대 속 뿌듯한 성장을 공감과 재미, 감동 속에 그려낸 스토리.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올해 개봉 영화 중 처음으로 CGV 골든에그지수 99%로 출발했다. 영화는 고아성, 이솜, 박혜수, 매력만점 세 친구의 케미스트리와 러닝타임을 빈틈없이 채우는 조연배우들의 인상적인 앙상블, 회사와 맞서 싸우는 말단 사원들의 용기와 감동까지 담아낸 영화로 언론과 전 세대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CGV 골든에그지수 96%, 네이버 9.98점, 롯데시네마 9.2점(22일) 오전 7시 기준)의 높은 실관람객 평점 수치를 기록하며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너무 사랑스럽고 기분 좋아지는 영화"라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서로 달라 더 눈에 띄는 개성과 매력.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뭉친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입사 8년차 말단 사원들이자 회사와 맞짱 뜨는 세 친구로 분해 우정과 연대, 포기를 모르는 용기로 함께 이뤄낸 성장을 실감 나게 그려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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