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달려라 방탄'서 예고 전체수석에 빛나는 스마트함..청순 동안 교복까지 '심쿵'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0.10.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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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사진='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달려라 방탄'에서 예고 전체수석 입학에 빛나는 스마트한 모범생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에서는 멤버들이 짝을 이뤄 1교시 국어, 2교시 미술 시간에 과목별 관련 문제를 푸는 '달방 스쿨 1편'이 그려졌다.


이날 교복이 잘 어울리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모은 지민은 게임에 들어가기에 앞서 학창시절 "예체능 과목을 좋아했다. 체육과 미술이 자신 있는 과목이었다"고 학창시절을 추억했다.

1교시 국어 시간 7문제의 한글 퀴즈를 푸는 시간에 지민은 먼저 '통째로'를 맞추며 호기롭게 출발, '핼쑥'까지 맞춰 부산예고 전체수석 입학의 위엄을 보였다. 멤버들도 나서 '지민은 전체 수석이었다'라는 칭찬까지 더해 촬영장의 훈훈함을 더했다

2교시 미술 시간에는 개인전으로 '틀린 그림 찾기'를 진행, 지민은 정답이 9개라는 멤버의 말에 답을 모두 찾아 놓고도 상위에 들지 못하는 등 순진무구한 매력과 귀여운 '망무룩'의 모습 등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민은 빛 때문에 문제가 안 보인다며 의자 위에 올라가 곧게 뻗은 다리를 구부리며 정답을 찾는 심쿵한 모습을 보여 무용과 출신에 메인 댄서 다운 유연함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진지하게 문제를 풀어가는 스마트한 모습은 학창시절 9년 반장 출신 모범생다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설레게 했다.

팬들은 "교복도 찰떡인 최강 동안" ,"학생이라 해도 믿겠어요", "지민의 예능감은 진짜 최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오랜만에 학생의 모습으로 돌아온 지민의 모습에 다음 '음악시간'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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