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
방송인 오정연이 '개미허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오정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쨍쨍"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정연이 체크 무늬가 있는 원피스를 입고 있다. 수줍은 미소에 두 손을 모은 자태와 함께 일명 '개미허리'가 눈에 띄었다. 건강미 넘치는 모습까지 더해 네티즌들이 감탄을 터트렸다.
네티즌들은 "예쁘다" "세상 단아하네" "미모가 쨍쨍"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될 tv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나는 살아있다'는 대한민국 0.1% 특전사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6인의 전사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는, 본격 생존(生zone)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