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안성기, 원인극비 와병 입원중? [단독인터뷰]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0.10.21 07:54 / 조회 : 15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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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범 기자


'국민배우' 인성기(68)가 과로로 입원한 게 많이 와전됐다며 직접 근황을 전했다.

안성기는 21일 스타뉴스에 직접 연락을 통해 "저도 어제 저녁에 인터넷 기사를 읽어봤는데 많이 와전됐다"고 밝혔다.

20일 안성기가 최근 건강이 안 좋아 입원을 해서 주연을 맡은 영화 '종이꽃' 홍보를 못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 안성기는 부산국제영화제와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도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우려를 샀다.

이에 대해 안성기는 "원인은 과로였습니다"라며 "저는 많이 회복해서 평소 컨디션으로 돌아와 그저께 이미 퇴원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라며 "집에서 안정을 더 취해야 한다는 의사말에 좀 더 쉴려고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안성기는 "여름 내내 '한산' 촬영 한데다가 집 내부공사로 좀 무리를 했고 입원한 날 피트니스에서 운동을 한 시간 연속 뛰며 심하게 했는데 몸에 무리가 갔나 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걱정 많이 해 주고 계신 많은 팬분들께 앞으로 좋은 영화로 보답해야지요. '종이꽃' 좋은 기사와 뉴스 부탁 드립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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