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연예인' 혜리 '놀토' 하차 이유는?[★NEWSing]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10.20 17:34
  • 글자크기조절
image
혜리/사진=김휘선 기자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파워 연예인 다운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배우 혜리가 하차하는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 관계자에 따르면 혜리는 배우로서의 작품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 혜리의 빈자리는 소녀시대 태연이 대신할 예정이다. 태연과 더불어 원년멤버였지만 군 입대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키와 한해가 고정으로 다시 합류한다.


또 다른 원년멤버 신동엽, 붐, 문세윤, 박나래를 비롯해 한해와 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투입됐던 넉살과 피오는 그대로 출연한다.

'놀토'는 2018년 4월 첫 방송된 이후로 tvN의 간판 예능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그중에서도 혜리는 최근 '파워 연예인'이라 불리며, 특히 간식 게임에서 반주에 맞춰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댄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박나래와 함께 안방마님으로 자리를 지켰던 혜리였던 만큼 하차 소식이 전해지자 아쉽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빈 자리를 채울 태연과 키, 한해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태연은 100회 특집을 비롯해 여러 번 게스트로 출연하며 큰 웃음을 남긴 바 있다. 여기에 원년멤버 키와 한해의 케미까지 다시 한 번 볼 수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 또한 커지고 있다.


키와 한해는 고정 출연에 앞서 이번 주 게스트로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혜리가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하는 만큼 팬들과 시청자들의 응원 역시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태연과 키, 한해가 '놀토'에서 또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한편 '놀토'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