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코스피 상장 4일째 하락세..18만원마저 붕괴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0.10.20 11:33 / 조회 :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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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에서 열린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에서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왼쪽)과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상장기념패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거래소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장 방시혁, 이하 빅히트)가 코스피 상장 4일째에도 하락세를 면하지 못하고 18만 원마저 지키지 못했다.

빅히트는 20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주가 17만 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대비 1만 원, 5.29% 하락한 수치다. 시가 총액은 6조 585억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빅히트는 코스피 상장 첫날이었던 지난 15일 '따상'(공모가의 2배에서 시초가가 형성된 이후 상한가를 기록하는 것)과 함께 31만 5000원으로 출발한 직후 4일째 하락세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했다.

빅히트는 상장 첫날 25만 8000원으로 장을 마감한 데 이어 16일 무려 22.29%가 하락하며 20만 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결국 상장 3일째 결국 20만 원 선을 지키지 못하고 18만 9000원으로 마감했다.

빅히트는 20일 장 시작 직후 초반 상승세를 보이며 19만 4000원에 육박하기도 했지만 결국 더욱 힘을 받지 못하며 다시 하락세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빅히트는 15일 오전 9시 증시 개장과 함께 유가증권 시장 거래를 시작하고 공식 상장됐다. 빅히트는 2005년 설립돼 올해로 설립 15주년을 맞이했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소속돼 있다. 또한 최근 여러 레이블도 함께 인수하며 세븐틴, 뉴이스트, 여자친구도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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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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