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민, 광주 윌리안 제치고 8월 'G MOMENT AWARD' 수상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10.19 18:57 / 조회 :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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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민의 골 세리머니.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상주 상무의 미드필더 문선민이 8월의 'G MOMENT AWARD(게토레이 승리의 순간)를 수상했다고 19일 전했다.

연맹은 "게토레이 'G MOMENT AWARD'는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와 K리그가 손을 잡고 올 시즌 신설한 상"이라고 소개하며 "매월 승리 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이고 다이내믹한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한다"고 전했다.

두 명의 'G MOMENT'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100% 팬 투표를 진행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지며, 팬들이 직접 시상자로 나선다.

8월 'G MOMENT AWARD'를 두고 문선민과 윌리안(광주)이 경쟁했다. 문선민은 15라운드 부산전에서 후반 28분 상대 수비 여러 명을 제친 뒤 반박자 빠른 슈팅으로 득점을 터뜨렸다. 경쟁자 윌리안은 18라운드 대구를 상대로 후반 15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패스를 받아 단독 드리블 후 골망을 갈랐다.

팬 투표 결과 문선민이 4125(69.5%)표를 얻어 1810표(30.5%)를 받은 윌리안을 따돌리고 8월 'G MOMENT AWARD'를 거머쥐었다.

문선민의 시상식은 17일 열린 상주의 마지막 홈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랜선시상식으로 진행된 시상식은 상주 어린팬이 시상자로 나서 영상을 통해 수상 축하와 함께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연맹은 "향후 월별 'G MOMENT AWARD' 수상자를 대상으로 향후 팬들의 투표를 통해 올 시즌 최고의 'G MOMENT'를 가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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