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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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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
정규 2집으로 컴백한 그룹 NCT U가 '인기가요'에 섰다.
NCT U는 18일 방송된 '인기가요'에 출연해 정규 2집 파트 1 'RESONANCE'와 신곡 'Make a Wish'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달 NCT는 정규 2집 파트 1 'RESONANCE'를 발매, 태용 재현 샤오쥔 루카스 도영 재민 쇼타로로 구성된 NCT U의 'Make a Wish'로 활동 중이다.
이날 도영은 새 앨범에 대해 "공감을 넘어서 음악으로 공명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태용과 재민은 "NCT로 오랜만에 컴백했는데 오늘 무대 굉장하니 기대해달라" "기다리고 기다린 저희 U의 멋있는 모습을 준비 많이 했다"고 무대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멤버들은 곡에 삽입된 휘파람 소리를 포인트로 짚으며 즉석에서 휘파람 소리를 들려줬다.
이번 앨범에서 NCT 새 멤버로 합류한 쇼타로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쇼타로는 자신을 "저는 이 팀에서 귀여움을 담당한다"며 눈웃음을 지었다.
이어 쇼타로는 루카스에게 "함께 활동하며 어땠냐"고 소감을 물었다. 루카스는 "뮤직비디오 찍을 때부터 너무 멋있어서 너무 기대된다"고 답했다.
끝으로 샤오쥔은 민트초코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샤오쥔에게 민트초코란?'이라는 질문에 "삶의 이유"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고스트나인(GHOST9),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던(DAWN), 베리베리(VERIVERY), 블랙핑크(BLACKPINK), 송하예,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시그니처, 썸(XUM), 에버글로우(EVERGLOW), 엔시티 유(NCT U), 위아이(WEi), 위클리(Weeekly), 위키미키, 유하(YOUHA), 이수현, 쪼꼬미(CHOCOME), 펜타곤, 프로미스나인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