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방송화면 캡처 |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서울엔 우리 집이 없다'에서는 나윤선, 인재진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나윤선은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기 때문에 시골에서 살아본 적이 없다"며 "지금은 다시 서울로 못 돌아갈 것 같다"고 말했다.
나윤선은 1200평대의 전원주택을 자랑하며 자신의 특별 작업실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여기는 오래된 제 팬 분이 설계했다. 그 친구가 가장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간감 있게 층고를 높이고 제가 곡을 쓰다 잘 안 풀리면 사색을 하면서 여유를 가지라고 중정을 선물했다. 제 뮤직비디오도 여기서 찍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