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오대환 "결혼하고 처가살이..작년에 독립"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10.17 07:23 / 조회 :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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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배우 오대환이 가족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오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과 오대환은 경북 영덕을 찾았다. 오대환은 백합, 짬뽕 물회, 조개구이 등을 맛봤다. 오대환은 "우리 애들도 먹었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을 떠올렸다.

이어 "우리 아이들도 해산물을 많이 좋아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허영만이 "애가 넷이니까 준비를 많이 해야겠다"고 말했다. 오대환은 "그러니까 저희는 함부로 어디 갈 수가 없다. 너무 힘들다"며 "처음에는 장모님 댁에 살았다. 작년에 독립했다"고 밝혔다.

오대환은 "아이 엄마가 어린이집을 했다. 어린이집 하면서 우리 애들도 같이 키웠다. 그때만 해도 제가 촬영보다는 공연이 더 많아서 저녁에 공연하다 보니까 낮에 애들 보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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