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건강한 청춘? 여전히 청춘을 살아가고 있죠" [화보]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10.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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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사진제공=엘르


배우 박서준이 여전한 청춘을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매거진 엘르 측은 박서준의 화보를 공개했다. 박서준은 엘르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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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사진제공=엘르


공개된 화보는 박서준의 섬세하고도 강인한 얼굴을 담는데 주력했다. 한 브랜드 앰배서더로는 처음으로 매거진 화보 촬영에 임했다. 그는 주어진 콘셉트들을 마치 연기하듯 능숙하게 소화해 냈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최근 영화 '드림' 옂촬영이 진행 중인 박서준의 근황을 묻는 것에 집중했다. 상반기를 강타했던 '이태원 클라쓰' 열풍과 과거 작품들이 수여한 '건강한 청춘'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에 대해 박서준은 "내가 살아가는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 스스로 꿈도 있고, 앞으로 겪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여전히 청춘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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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사진제공=엘르


스스로 생각하는 매력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는 "이런 질문이 가장 답하기 어렵다. 연기도 일상도 담백하게 하고 싶은 사람이다. 그런 담백한 매력을 좋아해 주실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평소 인간 관계를 잘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 예의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 아무리 편해도 상처가 될 수도 있는 말은 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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