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희 인스타그램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사진을 게재하며 글을 남겼다.
최희는 "우리 집 위생지킴이. 출산할 때가 되면 '둥지본능'이 생긴다던데, 원래 그렇게 깔끔 떠는 편이 아닌데도 요즘 하루 종일 청소하고 특히 아기 빨래에 집착하고 외출 시에도 더 조심조심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제품들 성분 하나하나 찾아서 공부하다 보니까 뭐 하나 사더라도 까다롭게 고르게 되고 그래도 우리 가족 건강과 위생을 위한 거니까 재밌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과 결혼 후 6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희TV'를 통해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
◆ 다음은 최희 글 전문
우리 집 위생지킴이
출산할 때가 되면 '둥지본능'이 생긴다던데, 원래 그렇게 깔끔 떠는 편이 아닌데도 요즘 하루 종일 청소하고 특히 아기 빨래에 집착하고, ㅎㅎㅎ 외출 시에도 더 조심조심하게 되네요.
제품들 성분 하나하나 찾아서 공부하다 보니까 뭐 하나 하더라도 까다롭게 고르게 되고 그래도 우리 가족 건강과 위생을 위한 거니까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