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비타민' 전현무 "정확하지 않은 정보 많아..책임감 생겨"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10.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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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펫 비타민' 온라인 제작발표회


방송인 전현무가 '펫 비타민'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15일 오후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펫 비타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전현무, 붐, 한승연, 김수찬, 서태훈이 참석했다.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로 있을 때 '비타민'을 오래 진행을 했었는데 이제 사람의 건강만 챙길 때가 아니다. 반려동물이 정말 많은 시대다.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알차게, 열심히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겠다"고 전했다.

이어 "'펫비타민' 처음에 섭외가 들어왔을 때는 반려인구가 많아졌다고는 하지만 지상파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런칭할 수 있는지 의아했다. 그런데 반응이 좋더라. 아직까지도 (건강에 관한)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넘쳐나는 것 같아서 책임감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펫 비타민'은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동건강'을 꿈꾸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건강 클리닉이다. 1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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