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가 오는 31일부터 관중을 받는다. 사진은 장충체육관 전경. /사진=뉴시스 |
관중 입장은 31일 남자부 한국전력-현대캐피탈, 여자부 흥국생명-한국도로공사전부터 가능하다. 정부 지침에 따라 경기장 전체 좌석 30%선에서 관중을 입장시킬 계획이다.
또한 11월부터는 입장 허용 인원을 전체 좌석 50%까지로 상향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연맹은 팬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장 방역부터 방역 관리자 운영까지 전방위적 조치를 실시하여 질병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