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이상준, 연예인급 미모 소개팅녀에 매력 뽐내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10.14 07:29 / 조회 :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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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이상준이 성공적인 소개팅을 마쳤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이상준이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준은 소개팅녀 이단비와 처음 마주했다. 이단비는 연예인 같은 미모를 뽐내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상준은 소개팅 시작 전 마음에 들면 오렌지 주스, 마음에 안 들면 사과 주스를 주문하기로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말을 맞췄는데, "오렌지 주스 가득 채워달라"며 호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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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이단비는 이상준의 말장난에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 이단비는 "웃긴 사람 좋아한다. 개구쟁이가 좋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이에 이상준은 "웃는 모습이 예쁘시다"라며 달달한 칭찬을 건넸다.

주방에서 이를 지켜보던 홍현희와 제이쓴은 "둘이 개그코드가 맞다"며 좋아했다.

또한 이단비는 이상준에 "지현우를 닮았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상준은 당황했지만 입가에 피어나는 미소를 감추지 못한 채 "오렌지 주스 더 달라"고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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