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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발매된 뉴이스트 앨범 '드라이브'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현지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일본 차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7일 정식 발매된 뉴이스트의 일본 앨범 ‘DRIVE’가 발매 일주일 만에 수많은 글로벌 팬들을 매료 시키며 일본 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타워레코드에서 전 점포 종합 앨범 위클리 차트(2020.10.5~2020.10.11 기준) 2위에 등극하는 쾌거에 올랐다.
특히 약 5년 만에 일본 앨범 소식을 전하며 발매 전부터 많은 이들의 화제를 모은 뉴이스트는 이번 차트 내 K-POP 그룹으로는 최정상을 차지, 독보적인 글로벌 인기를 또 한 번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한 뉴이스트는 빌보드 재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빌보드 재팬 탑 앨범 세일즈(2020.10.5~2020.10.11 기준)에서는 5위에 등극, 현지의 열띤 반응을 대변하듯 TOP5내 유일한 국내 가수로서 위상을 드러내며 타워레코드부터 빌보드 재팬까지 상위권을 석권하는 쾌거를 선보인 것.
뉴이스트의 앨범 ‘DRIVE’는 동명의 일본 오리지널 곡을 포함해 총 14곡이 담겨 있다. 데뷔 7주년을 맞아 공개된 스페셜 디지털 싱글 ‘노래 제목(A Song For You)’의 일본어 버전부터 ‘Call me back’, ‘LOVE ME’, ‘I’m in Trouble’, ‘Back To Me (평행우주)’ 등 더욱 성숙해진 보이스와 감성 속 이들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일본 오리지널 곡 ‘DRIVE (Japanese ver.)’는 제목 그대로 드라이브를 주제로 한 곡으로 기품 있는 성숙한 분위기와 고속도로를 달리는 듯한 질주감이 조화를 이룬 미디엄 템포의 노래다. 이에 히트곡 메이커이자 프로듀서인 범주와 백호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 것은 물론 JR도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뉴이스트는 앞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