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딸 혜정, 등원길 울음 가득..'아빠 바라기'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10.13 15:49 / 조회 : 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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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이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함소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삐짐 #남편출장 아빠 안 온다고 어제 밤부터 아빠 내놓으라고. 휴 등원시키느라 혼났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 진화 딸 혜정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헤정이는 "아빠"라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함소원은 "아빠 오늘 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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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또한 함소원은 "삐졌어? 아빠 오늘 온다니까? 아빠 오늘 와요"라며 부루퉁한 혜정이를 달래려 노력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표정 너무 귀여워요", "아빠 판박이", "점점 더 예뻐지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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