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영화 같은 제주살이에 행복 "세상에 감사하게 돼"

정가을 기자 / 입력 : 2020.10.11 09:34 / 조회 : 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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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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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진재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이 뻥 뚫리는 바다. 바다길을 따라 걸으면 온통 세상에 감사한 것 투성이가 되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재영은 제주도 둘레길을 걷고 있다. 드넓은 바다와 푸른 하늘에 청명한 제주도의 자연을 느끼게 한다. 특히 자연을 배경으로 웃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 진재영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이에요. 제주여행 하실 때 송악산 둘레길을 걸어보세요. 세상엔 아름다운 것들이 정말 많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지난해 JTBC '랜선라이프'에 출연해 한 차례 제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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