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서 타율 0.438' 허경민, 옆구리 이상 선발 제외... 정수빈 리드오프 [★인천]

인천=김동영 기자 / 입력 : 2020.10.07 17:25 / 조회 :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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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이상으로 선발에서 제외된 두산 베어스 허경민.
두산 베어스 허경민(30)이 옆구리가 좋지 못해 선발에서 빠졌다. 정수빈(30)이 대신 1번 타자로 나선다. 전체적으로 변화를 줬다.

김태형 감독은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오늘 허경민이 옆구리가 좋지 못해 선발 제외다. 대타로 대기한다. 1번은 정수빈이다"라고 밝혔다.

시즌 전체로 보면 박건우가 1번으로 가장 많이 나섰지만, 최근 부진했다. 이에 허경민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4경기 연속으로 1번 타자로 나섰다. 결과는 성공. 16타수 7안타, 타율 0.438의 맹타를 휘둘렀다.

7일에는 이런 허경민이 선발에서 빠졌다. 옆구리가 살짝 좋지 못하다. 심한 것은 아니기에 벤치에서 대기한다. 대타로 나설 전망이다.

김태형 감독은 "(박)건우한테 '그래도 니 매형(장원준)이 선발로 나가는데 (허)경민이한테 이야기 좀 잘해봐'라고 했더니 '알겠습니다'라더라. 결국 안 됐고, 대타로 대기한다"라며 웃었다.

이날 두산은 정수빈-최주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김재환-박건우-오재일-박세혁-김재호-이유찬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 7번을 쳤던 박건우가 5번으로 올라왔고, 오재일이 6번으로 내려갔다.

선발투수는 장원준이다. 지난 9월 30일 한화전에서 시즌 첫 등판을 치렀고, 이날이 두 번째 등판이다. 김태형 감독은 "지난 등판보다는 좀 더 나으리라 본다. 초반에 잘 안 풀리는 스타일이라. 1회 고비를 넘어가면 괜찮을 것 같다"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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