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일 대표 "정예진·김보윤, 지킴엔터 대표 스타 될 거예요!"(인터뷰③)[스타메이커]

[스타메이커](110) 지킴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진일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10.07 10:30 / 조회 : 804
편집자주[스타메이커] 스타뉴스가 스타를 만든 '스타 메이커'(Star Maker)를 찾아갑니다. '스타메이커'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 뿐만 아니라 차세대 스타를 발굴한 국내 대표 '엔터인(人)'과 만남의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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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윤(사진 왼쪽), 정예진/사진=지킴엔터테인먼트 제공(사진 왼쪽), 이동훈 기자


(인터뷰②)에서 이어

-지킴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 중 올해 스타로 발돋움, 혹은 발판을 마련할 배우가 있다면 누구인가요.

▶ 이중옥, 이지현 배우예요. 그리고, 지금보다 인정받을 만한 배우로 정예진, 김보윤이 있죠. 윤정훈 배우도 가능성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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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현/사진=지킴엔터테인먼트


-올해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이지현 배우. 어떤 장점이 있나요.

▶ 이지현 배우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7화에서 외도한 남편의 간 이식을 받아야 하는데, 살기 싫다는 표현을 해서 화제가 됐죠. 감정 표현을 정말 잘해요. '누나 정말 짱이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전작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구급대원 엄마 역할을 맡아 뇌사에 빠진 딸과 이별해야 하는 엄마의 아픔을 표현했는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죠. 이 배우는 이런 감정 연기를 보는 이들의 가슴을 툭 치는 능력이 있어요. 그래서 눈여겨볼 배우예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후 섭외가 정말 많이 들어왔어요. 출연 제안을 받은 작품 중에 배우와 맞는 캐릭터를 선택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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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윤(사진 왼쪽), 정예진/사진=지킴엔터테인먼트


-인정받을 만한 배우로 손꼽은 배우 중 정예진, 김보윤은 어떤 매력과 장점을 가졌나요.

▶ 김보윤은 어릴 때부터 단역, 조연으로 연기를 해왔어요. 이제 스무 살인데, 순수하다는 게 그녀만의 매력이죠. 평상시에 간편한 옷차림으로 다니는데, 꾸미지 않아도 매력이 있어요. 정예진은 대화를 나누면 굉장히 재미있어요. 엉뚱하지는 않은데, 되게 재미있죠. 좋은 에너지를 가진 배우들이라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봐요.

-'지킴 엔터테인먼트 대표 스타'를 만들고 있을 텐데, 김보윤, 정예진이 예비 대표 스타인가요?

▶ 네, 맞아요. 두 배우에게 거는 기대감이 커요. 그리고 자신도 있고요. 좋은 연기, 좋은 배우로 발돋움할 수 있게 노력과 애정을 쏟고 있죠. 스타로 거듭나는 과정을 대중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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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소민/사진=지킴엔터테인먼트


-매니저라는 직업을 제안해 준, 친구이자 소속 배우 양소민에 대한 언급이 없었어요. 양소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나 기대감은 없나요.

▶ '청춘기록'에서 안정하(박소담 분)가 일하는 샵의 원장 역할로 나오고 있는데, 잘 지켜봐 주세요. 소민이는 일과 친구 관계를 철저히 하고 있어요. 이야기 안 해도, 알지? 친구야.

-소속 배우들에게 평소 하지 못했던 말이 있다면, 이번 인터뷰를 통해 전해주세요.

▶ 배우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이에요. 일을 하다 보면 선택과 집중을 하게 돼요. 지금도 그렇고요. 제가 전하고 싶은 말은 "누구든 기동력이 생기게 될 때, 제가 열심히 밀어주고 지지해주려고 한다"에요. 그리고 "모두에게 애정이 간다"고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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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킴엔터테인먼트 김진일 대표/사진=김창현 기자 chmt@


-요즘 여러 플랫폼의 등장으로 방송국의 드라마 제작, 편성이 이전과 달라지고 있어요. 일각에서 배우들이 설 자리가 줄어든다고도 하는데, 지킴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을 위한 대표의 전략이 있나요.

▶ 드라마 시장이 어려워지고 있긴 해요. 방송국에서 드라마 편성도 이전처럼 많지 않죠. 그리고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이 계속 생성되겠죠. 배우들도 변화에 준비해야 하겠지만, 저는 배우들이 이럴 때 제자리를 지켜야 된다는 생각이에요.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면, 누구든 찾을 테니까요. 배우의 본질, 연기 내공을 더욱 쌓아야죠.

-만약, 소속 배우가 연기와 관련한 콘텐츠 제작을 하겠다고 제안을 한다면 어떻게 받아들일 건가요.

▶ 일단 서로 마음이 맞아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명분, 목적이 혼연일체가 되어야 다음 단계가 진행될 수 있을 거예요. 제작하고 싶은 콘텐츠가 기획이 좋다면, 회사도 (배우와)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해야죠.

-지킴 엔터테인먼트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 저희는 짜인 계획보다는 배우들과 소통을 통해 이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해요. 그리고 새로운 배우를 계속 발굴하려고 해요. 같이 성장할 배우를 찾는 게 목표에요. 또, 제 개인적으로는 어떤 배우를 맡고 있는 회사가 아닌, 배우와 회사가 서로 행복을 줄 수 있는 회사가 되었으면 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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