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물병으로 만든 아미 사랑..'아미바라기 감동'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0.10.04 18:12 / 조회 : 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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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물병으로 팬클럽 '아미'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표현해 팬들에게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 1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TV)에서는 'Spelling with Water Bottles' 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멤버 정국이 미국 미디어 정킷 인터뷰 대기 중 대기실 한 켠에 세워져 있는 물병들을 배열해 글씨를 만드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정국은 지민의 장난스러운 방해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럽게 첫 글자 '아' 를 만들었다.

이어서 물병들을 이리 저리 배치해 두 번째 글자 '미' 를 만들어 자신이 속한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이름인 '아미'를 완성하여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정국은 비치되어 있던 물병을 하나도 빠짐없이 사용하여 '아미'를 만들었고 "딱 맞잖아" 라며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흡족해 했다.

정국은 대기실도 환하게 비추는 눈부신 꽃미남 비주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아미바라기 정국이" "대기실에서도 끝없는 아미 사랑" "매일 아미 생각만 하나봐" "팬 사랑하면 정국이지" "물병으로 아미 만든 창의력 대단" "아미 만드는 정국이 예쁜 손" "그와 중 너무 잘생겼다" 등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정국은 팬카페 닉네임을 '아미바라기'로 지을 만큼 팬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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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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