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MC 데뷔 소감 "'2020 트롯어워즈' 진행 영광"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10.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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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2020 트롯어워즈'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임영웅이 '2020 트롯어워즈'로 생애 첫 MC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임영웅은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트롯 시상식 '2020 트롯어워즈'에 방송인 김성주, 배우 조보아와 함께 MC로서 무대에 올랐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생애 첫 MC를 맡게 된 임영웅은 "이런 큰 시상식 MC로 서게 돼 영광스럽고 감격스럽다.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을 한 자리에 뵐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긴장이 많이 돼서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열심히 해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함께 무대에 오른 조보아, 김성주와의 케미도 빛났다. 김성주는 조보아에게 "좋아하는 트로트 곡"을 물었고, 조보아는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한소절 불렀다. 이를 지켜보던 임영웅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조보아를 따라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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