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대' NCT DREAM 재민, 초고속 아웃 "우승후보였는데.."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10.0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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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e대' 방송화면 캡처


'아e대'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힌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 멤버 재민이 빠르게 아웃당했다.

1일 방송된 MBC '2020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에서는 재민이 시작과 동시에 탈락의 고배를 맛봤다.


이날 서동성 캐스터는 NCT DREAM의 재민, 천러와 엔플라잉의 서동성 등을 우승후보로 꼽았다.

서 캐스터는 천러를 보며 "항상 우승후보였다"며 "모바일에 장점을 보여준다"고 좋은 성적을 점쳤다.

이어 서동성에 대해서는 "아시아 랭킹 100위까지 올라간 선수"라고 짚었다.


또 서 캐스터는 재민의 실력을 칭찬하며 "우승후보"라고 꼽았다. 하지만 칭찬과 동시에 재민이 빠르게 탈락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를 본 MC 신동이 "재민이 탈락했다"고 알려주자 서 캐스터는 "아 재민이요? 강력한 우승후본데"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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