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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
트로트 가수 신인선이 추석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신인선은 1일 스타뉴스 독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2020 추석을 맞이해 한복을 입고 인사드리게 됐다"고 운을 뗀 신인선은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매우 많다. 언택트 시대라고 해서 이렇게 랜선을 통해 인사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 연휴 때 가족들과 항상 만나고 지냈다가 언택드로 만나는 자리가 많아졌다"면서 "가능한 밖에 나가지 마시고 가족들과 음성통화, 영상통화로 소통하시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신선한 추석 보내시고 여러분들 앞에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인선은 최근 막을 내린 뮤지컬 '모차르트'에 엠마누엘 쉬카네더 역으로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