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숲 BTS편' 정국·제이홉, 수준급 그림..新피카소 등장[별별TV]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10.0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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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인더숲 BTS편' 방송화면 캡처


'인더숲 BTS편' 정국과 제이홉이 그림으로 예술혼을 불태웠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인더숲 BTS편'(In the SOOP BTS ver.)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자연에서 힐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휴가 5일차 저녁 가마솥 통닭과 함께 저녁을 즐기고 멤버들끼리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6일날 오전, 진이 폭죽을 터뜨리는 소리로 멤버들을 깨웠고, 제이홉과 아침으로 가마솥에 콩나물 해장 라면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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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인더숲 BTS편' 방송화면 캡처



이어 재료팀 뷔가 콩나물인 줄 잘못 알고 주방에서 숙주를 갖고왔다. 이를 본 진이 "콩나물이랑 숙주랑 다르다"고 하자 정국은 "숙주를 갖고 와도 맛있다"고 상황을 해결했다.

뷔는 라면에 어울릴 음식으로 참치마요를 가져왔고, 멤버들은 "YO! 참치마요"라며 환호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라면을 맛깔나게 식사했다.

슈가가 설거지 당번으로 낙점됐고, 진과 뷔는 배드민턴과 찍찍이 캐치볼을 하며 식후 운동을 즐겼다. 정국과 제이홉은 그림그리기에 도전했고, 이들은 감각적인 그림 솜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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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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