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언제나 아프지 않고 행복하길" 달콤 추석 인사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0.09.30 12:06 / 조회 : 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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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달콤한 추석 인사로 풍성한 한가위 명절 분위기를 선사했다.

방탄소년단은 추석을 맞아 공식 오피셜 트위터와 방탄티비(BANGTAN TV),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를 통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2020 HAPPY CHUSEOK ARMY! 추석은 역시 #방탄도령단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달달무슨달 #방탄같이밝은달 #어디어디떴나 #아미마음에떴지#미리해피추석아미'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된 영상에서 지민은 단아한 한복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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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지민은 발목 금박 장식의 검은색 한복 바지와 흰 바탕에 금색 실로 수 놓인 저고리, 남색과 회색 바탕에 금색의 화려한 무늬가 돋보이는 긴 조끼를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민의 반듯한 이마선과 이어지는 오뚝한 콧날, 짙은 눈썹, 부드러운 미소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살짝 머리를 기울여 지민 특유의 '볼콕' 포즈를 한 사진은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지민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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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추석 인사를 건네는 영상에서 지민은 "팬분들이 걱정하는 우리 멤버들이 언제나 아프지 않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라는 소원으로 팬들과 멤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팬들은 "한복 입은 자태가 고귀함 그 자체다.", "황태자가 따로 없네", "세계 볼콕 미남 1위는?지민!!", "한복까지 잘어울리는 슈스" 등 설레는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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