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강은탁, 정신지체 연기 "겁났다. 고민 多" [별별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9.30 00:13 / 조회 :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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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강은탁이 생애 첫 정신지체 연기에 겁이 났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드라마 '비밀의 남자'의 출연자 강은탁이 출연했다.

이날 강은탁은 드라마 내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사고로 7살의 지능을 갖게 되는 역할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까지 지적인 역할, 재벌 2세 역할만 하다 이번 촬영에 겁이 많이 났다. 첫 촬영 전에 고민도 되게 많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드라마로 연기 변신을 꾀한 엄현경은 "매번 악역만 하다 착한 역할을 하니까 많이 참아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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