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안혜경, 최민용과 현실 남매 케미..구본승에는 '수줍'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9.2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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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불타는 청춘'에서 안혜경이 최민용과 구본승을 다르게 대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안혜경이 최민용과 현실 남매 케미를 연출했다.


이날 안혜경은 최민용과 아웅다웅하면서도 최민용을 살뜰이 챙겨 현실남매 케미를 보였다. 최민용은 안혜경에 안마를 해달라고 했고, 안혜경은 게으르다고 잔소리하면서도 안마를 해줬다. 안혜경은 자기가 가지고 옷을 최민용이 탐내자 주기도 했다.

최민용과 현실 남매 케미를 뽐내던 안혜경은 구본승에게는 180도 다른 매력을 보였다. 안혜경은 구본승이 들어오자 담요를 갖다주며 "여기 누워요"라며 수줍게 말했다. 이후 구본승은 자신의 옷을 건네며 "이거 입을래?"라고 물었고, 안혜경은 거절하며 웃었다. 구본승은 그런 안혜경을 보며 귀엽다는 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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