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윤상현·이상엽, 명절에 보고픈 '삼촌상 배우'[★FOCUS]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10.01 11:30 / 조회 : 439
image
배우 인교진, 윤상현, 이상엽 /사진=스타뉴스


명절에 이런 삼촌 있으면 꿀잼일 듯!

남다른 유쾌함과 익살미로 '명절 분위기 메이커'에 찰떡인 배우가 있다. 최근 안방극장을 찾아온 인교진, 윤상현, 이상엽을 꼽아본다.

먼저 인교진은 최근 방영을 시작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밤무대 트로트 가수 김확세 역을 선보이고 있다. 7080 클럽 밤무대 가수인 김확세는 뽕 필 가득한 노래로 보는 이들의 흥을 돋운다. 인교진은 김확세의 유쾌하고 능청스런 성격은 물론,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패션과 무대 퍼포먼스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의 호탕한 웃음소리에 보는 이들도 활기를 얻는다.

이와 함께 김확세는 이빛채운(진기주 분), 이해든(보나 분), 이라훈(려운 분) 삼광빌라 세 남매에게 친삼촌같이 따뜻한 관심을 주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든다. 인교진은 앞서 드라마 '미녀의 탄생', '발칙하게 고고', '백희가 돌아왔다', '저글러스', '옥란면옥', '죽어도 좋아' 등에서 능글맞은 유쾌함으로 활약, 자신만의 코믹 캐릭터를 선보인 바. 실제로 그는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상이몽'에서 아내 소이현에게 팔불출인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image
/사진=KBS


image
/사진=JTBC


JTBC 월화극 '18 어게인' 속 윤상현의 속사포 말발과 박치기 등 폭주하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상현은 극 중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홍대영으로 분해, 어처구니 없는 상황 속 발버둥치고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홍대영은 순정 남편에 열혈 아빠의 면모로 따뜻한 인간미가 보인다.

윤상현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욱씨남정기', '쇼핑왕 루이', '완벽한 아내' 등에서 뜻밖의 상황에 놓여 당황한 캐릭터를 자주 보여줬다. 여기서 그는 상기된 발성으로 '현실 호통'을 쳐 시청자 귀에 극 중 장면을 때려박는 기술을 자랑한다. 윤상현 역시 다수의 예능에서 실제로 메이비를 향해 '아내 바보'인 순수한 모습을 드러냈다.

image
/사진=KBS


이상엽의 행보도 유쾌한 캐릭터에서 빛난다. 이상엽은 최근 KBS 2TV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엄마 몰래 아내와 이혼, 재혼 모두를 준비하는 윤규진 역을 맡았다. 이상엽은 이민정과 환상의 티키타카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윤규진의 분노, 슬픔, 질투 등을 '안면근육 확장 연기'로 선보였다.

이 같은 그의 표현법은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청담동 살아요', '톱스타 유백이', '굿캐스팅' 등에서도 빛났다. 이상엽은 짠내폭발 눈물 연기와 구수한 남도 사투리로 코믹 캐릭터를 강조했다. 이상엽은 '아는형님' 등에서 싱크로율 99%의 장혁, 정우성 성대모사를 하는 등 능청스런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