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광X김수찬X노지훈 '트토트의민족' 응원 부단장 합류[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9.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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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광(왼쪽부터)과 김수찬, 노지훈 /사진제공=MBC


가수 류지광과 김수찬, 노지훈이 MBC '트로트의 민족' 응원 부단장으로 합류한다.

29일 '트로트의 민족' 측에 따르면 류지광과 김수찬, 노지훈은 K-트로트 지역 대항전인 '트로트의 민족'에서 각 지역의 응원 부단장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트로트의 민족'은 서울1, 서울2, 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강원·제주, 해외·이북 등 총 8개 지역에서 80팀이 경쟁을 치른다. 지역 대항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응원단장, 부단장이 2인 1조로 지역별 응원군단을 결성해 참가자들의 조력자로 활약한다.

류지광은 경상팀, 김수찬은 경기팀, 노지훈은 서울2팀 응원 부단장으로 각각 나선다.

'트로트의 민족' 제작진은 "류지광, 김수찬, 노지훈 부단장이 오디션 프로그램 경험이 많은 만큼, 각자 맡은 지역 참가자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서포트를 할 것"이라며 "이들과 함께 각 지역을 이끌어갈 단장, 부단장들에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트로트의 민족'은 오는 10월 3일 오후 8시 50분 '추석 특별판' 방송을 앞두고 있다. MC는 전현무가 맡았으며, 이은미, 박칼린, 김현철, 진성, 이건우, 박현우, 정경천, 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 김지환)가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트로트의 민족'은 '추석 특별판' 이후 오는 10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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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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