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DAY '담보', 환상 케미→90년대 향수 자극..관람 포인트 셋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9.29 09:08 / 조회 :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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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담보' 스틸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가 개봉한 가운데, 놓치면 후회할 관람 포인트와 한가위 재미 담보 포스터가 공개됐다.

29일 CJ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개봉한 '담보'의 관람 포인트 셋과 한가위 재미 포스터를 공개했다.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성동일 분)과 그의 후배 종배(김희원 분)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 분)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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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담보' 스틸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영화의 독특한 설정 그 자체에 있다. 독특한 영화 속 설정으로 이들에게 생길 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한편 유쾌한 재미까지 예고한다. 여기에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얽히게 된 두석, 종배, 승이 세 사람이 서로의 거리를 좁혀가며 찐가족으로 거듭나는 내용은 참된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 추석 극장가에 따뜻한 훈풍을 몰고 올 것이다.

연기파 배우들이 만들어 내는 찐케미도 주목할만한 관람 포인트 중 하나다.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 찐친 케미스트리를 입증했던 성동일과 김희원이 '담보'의 사채업자 콤비 두석, 종배로 열연하며 대체불가한 츤키타카(츤데레+티키타카) 아재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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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담보' 스틸


뿐만 아니라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를 통해 독보적인 아버지 캐릭터를 구축한 성동일은 충무로가 주목하는 아역 배우 박소이,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는 배우 하지원과 빈틈없는 부녀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이처럼 다양한 케미로 중무장한 '담보'는 배우들의 찰떡 같은 연기 합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관객들에게 보는 즐거움까지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9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배경과 소품이다. '담보'의 제작진들은 꼼꼼한 사전 자료조사를 통해 차이나타운, 인천역 등 매 장면의 시대 배경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해 영화의 리얼리티를 살렸다. 여기에 삐삐와 공중전화 부스, 몇 세대가 대물려 사용했던 현란한 무늬의 자개장, 당대 최고의 스타 서태지의 음반 등 1990년대를 대표하는 소품들이 영화의 곳곳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스크린에 디테일하게 구현된 90년대의 모습은 그 시대를 살아온 관객들에겐 옛 추억을, 90년대를 잘 모르는 젊은 세대의 관객들에겐 새로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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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담보' 한가위 재미 포스터


개봉을 맞아 공개된 '한가위 재미 담보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90년대 잡지 컨셉의 포스터는 하나부터 열까지 레트로 감성이 듬뿍 담겨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장 먼저 인정사정 없어 보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두석, 그의 후배이자 구시렁 전문가 종배, 그들에게 예고 없이 찾아온 9살 담보 승이, 담보에서 보물로 잘 자란 어른 승이가 얼굴에 스티커를 붙인 채 웃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여기에 '저기압일 때는 담보 앞으로~!', '두저씨의 대박적 육아 KNOW-HOW 엿보기' 등의 재치 있는 문구는 영화의 유쾌한 톤을 짐작케 하는 동시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마지막으로 '秋夕大作(추석대작) 떠오르는 뉴우-무비 담보!'와 '秋夕엔 역시 가족 영화 담보!' 등의 추석관련 문구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매력으로 추석 극장가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담보' 관람 욕구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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