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전성시대, '워크맨'→'네고왕'..시청자 흔드는 신선 콘텐츠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10.01 13:00 / 조회 :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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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라스튜디오', '와썹맨', '워크맨' 캡처


웹 예능프로그램 전성시대가 찾아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달라 스튜디오'의 '네고왕'에는 '피자왕 만나서 네고해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네고왕'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기업에게 직접 전달하겠다는 취지를 담은 유튜브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방송인 황광희가 반올림피자샵 본사를 찾아가 관계자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황광희는 특유의 하이텐션으로 관계자와 네고 합의를 시작했다. 그렇게 황광희는 지난 27일까지 하루 5000판 한정으로 일부 메뉴를 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영상 공개 이후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은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소비자들이 너무 몰려 접속 장애가 발생한 것.

그러나 이런 상황은 처음이 아니었다. 11일 공개된 '아이스크림왕 만나서 네고해왔습니다' 편에서 황광희는 하겐다즈의 김미조 대표를 직접 만나 네고를 진행했다. 황광희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전 제품 '2+1' 행사 진행을 약속받았다. 그 후 하겐다즈 홈페이지는 접속자 폭주로 인해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이렇듯 소비자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네고왕' 뿐만 아니라 현재 많은 웹 예능 프로그램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2018년 처음 공개된 '와썹맨'은 박준형 특유의 거침없는 멘트와 솔직함이 재미를 선사하며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지난 6월 시즌2가 시작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장성규가 진행하는 '워크맨' 또한 화제의 웹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다. '워크맨'은 장성규가 직접 여러 가지 직업들을 체험해 보면서 시청자들에게 리뷰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에버랜드' 편은 조회 수가 1800만 회를 넘어갈 정도로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이제 TV 프로그램을 넘어 웹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새로운 플랫폼들이 대거 생성되며 이목을 사로잡은 것. 기존 TV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다양하고 조금 더 색다른 콘텐츠들이 만들어질 수 있는 환경이기에 시청자들이 환호했다. 이러한 웹 예능 전성시대를 맞아 과연 앞으로는 또 어떤 신선한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마음을 훔칠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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