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전경준 감독, “남은 6경기 최선 다해 PO가겠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9.28 21:30 / 조회 :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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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광양] 이현민 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제주 유나이티드에 패하며 4위 탈환에 실패했다.

전남은 28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21라운드서 정우재, 공민현에게 연속골을 내줘 0-2로 패했다. 최근 6경기 무패(2승 4무)를 멈추며 승점 29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4위 경남FC(승점30)와 순위를 맞바꾸는데 실패했다.

이날 전남은 리그 최소실점 팀답게 짜임새 있는 수비로 제주의 공세를 잘 막았다. 전반에 단 하나의 슈팅만 허용했다. 후반 들어서도 제주의 공격이 거셌고, 8분 에르난데스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경기를 잘 풀어갔다. 그러나 후반 23분 코너킥 세컨드 볼 상황 대비가 미흡해 정우재에게 실점했다. 24분 하승운을 빼고 쥴리안으로 높이를 더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후반 33분, 이번에도 세컨드볼이 문제였다. 류승우의 페널티킥을 박준혁이 막았으나 공민현을 놓쳤다. 경기 막판 수비수 고태원을 최전방에 배치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상대를 뚫기에는 창끝이 무뎠다.

경기 후 전경준 감독은 “우선, 제주의 승리를 축하한다.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경기였다. 전반에 준비한대로 잘했다. 상대가 후반에 변화를 줬다. 이를 막기 위해 공간을 축소하면서 방어했다. 세컨드 볼도 대비했는데, 제주가 넣으면서 경기가 어려워졌다. 누구를 탓하기보다 이런 상황들이 벌어지는 게 축구다. 공격을 막아내면 우리에게도 기회가 온다. 이를 살리면 이길 수 있는데, 많이 안타깝다.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남은 6경기를 준비 잘해서 플레이오프에 가겠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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