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박보검, 서현진에 "누나 사귈래요?" 안방극장 심쿵[★밤TView]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9.28 22:44 / 조회 :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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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춘기록' 방송 화면


'청춘기록'의 박보검이 서현진에게 담백한 고백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에서 사혜준(박보검 분)은 드라마 '게이트웨이'에 캐스팅됐다.

사혜준은 톱스타 이현수(서현진 분)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슛이 들어가자 사혜준은 자연스럽게 연기를 이어갔지만, 결국 어려운 의학용어에서 대사를 놓쳤다.

이에 이현수는 "처음엔 다 그런거야"라며 "그러면서 크는 거다"라고 사혜준을 다독였다.

촬영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던 이현수는 아직 자리를 뜨지 못하고 대사를 외우고 있는 사혜준을 보고 기특하게 생각했다. "집에 가서 쉬면서 연기를 시물레이션 해봐라"고 조언을 건넨 뒤 "자신을 괴롭히는 열심은 후지다"며 "다음에 만날 땐 누나라고 불러라"고 마음을 열었다.

다음 드라마의 엔딩에서 사혜준은 이현수를 향해 "누나"라고 부르며 "우리 사귈래요?"라고 고백, 이를 보는 엄마 한애숙(하희라 분)과 할아버지 사민기(한진희 분)의 환한 미소를 자아냈다. 원해효(변우석 분)의 엄마 김이영(신애라 분)과 전 소속사 대표 이태수(이창훈 분) 역시 사혜준을 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

앞서 사혜준은 다 붙은 줄 알았던 드라마 캐스팅에서 떨어지자 크게 낙심했다. 아빠 사영남(박수영 분)과의 의견 마찰 끝에 뺨을 맞았고, 서럽게 울고 있었다.

안정하(박소담 분)는 드라마 캐스팅에서 떨어진 사혜준이 걱정돼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사혜준은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안정하는 사혜준이 울고 있는 걸 알아챘다.

"나 놀고 싶은데 같이 놀아달라"고 말한 안정하는 사혜준은 만나 공원을 거닐었다. 두 사람은 피아노 앞에 앉아 함께 연주했다. 사혜준은 안정하를 위해 피아노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줬다.

안정하는 사혜준에게 "멋있다"고 칭찬했다. 안정하에게 입을 맞춘 뒤 따뜻한 눈빛을 보내던 사혜준은 다시 한번 키스하며 눈물을 흘렸다.

사혜준은 안정하를 차에 태우다 "나 하고 싶은 거 있는데 해도 돼?"라고 물었다. 고개를 끄덕이는 안정하에 사혜준은 다시 한번 키스했다.

키스 후 안정하는 "생각해 봤는데 언제든 해도 돼, 나도 그래도 돼?"라고 물었고, 사혜준은 "넌 뭐든 돼"라며 키스했다.

두 사람의 사랑은 굳건했다. 이후 드라마에 캐스팅된 사혜준은 한걸음에 안정하에게 달려가 "오늘이 가기 전에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며 합격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얼굴이 먹혔던 거 같아. 연기를 보여주진 않았거든"이라며 "지금 이순간 너가 있어서 감사해"라고 사랑을 고백했다. 안정하는 손을 내밀며 "가자 치타" 했고, 두 사람은 함께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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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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