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강형욱, 고민犬 잭순 보호자에 "무릎에 올리지마"[★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9.29 00:51 / 조회 :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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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캡쳐


'개는 훌륭하다'에서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이 잭순이 보호자에게 미용실 손님과 잭순이 사이에 거리를 두라고 조언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자신을 건드리는 모든 대상에 입질하는 '사회성 제로견' 잭순이에 대한 강형욱의 행동교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잭순이는 사람부터 개까지 모든 대상에 공격성을 보이며 걱정을 샀다. 잭순이 보호자는 "'나는 너를 만져도 되지만 너는 나를 만지면 안 된다' 이런 생각이다"며 잭순이에 대해 설명했다.

강형욱은 "마스코트 도그들의 특징이다. 징글징글하게 만져대서 그러는 경우가 많다"며 잭순이의 경계심에 대한 원인을 밝혔다.

강형욱은 해결책으로 산책훈련을 제시했다. 강형욱은 함께 산책하며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한다. 이게 제일 문제다"며 "뛰고 싶을 거다. 자기 마음대로 못 하니까 화가 났을 거다"고 설명했다.

강형욱은 "보호자가 잭순이를 따라가는 게 아니라 잭순이가 보호자를 따라오도록 해야 한다. 내 발걸음에 맞춰 걷도록 해야 한다"며 잭순이의 걸음을 통제했다.

강형욱은 "잭순이는 자기가 미용실 주인이라고 생각한다. (짖는 게) 장난치는 게 아니라 경고하는 거다"며 공간 소유욕을 완화 시키기 위한 훈련을 제시했다. 강형욱은 "이 훈련의 결과는 잭순이가 시무룩해져 있는 거다"고 훈련 방향을 전했다.

또한 강형욱은 "예뻐해 주면 안 된다. (무릎에) 올라오라고 안 하면 된다"고 말했다. 잭순이가 손님 무릎에 올라가지 않으면, 잭순이도 불편하지 않고 손님도 물리지 않을 거라는 것. 잭순이 보호자는 잭순이가 손님 무릎에 올라가기를 바랐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날 MC 이경규는 야바위견 토토와 진검승부를 벌이기도 했다. 이경규는 지난주 토토의 야바위 실력을 보고 스튜디오에 나와달라고 영상편지를 보냈었고, 토토는 이에 응한 것. 토토는 이경규의 어설픈 야바위 실력에도 주사위가 든 종이컵을 찾아냈고, 이경규는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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