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도박 의혹' 탁재훈, '미우새'·'우다사3' 하차할까.."확인 中"[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9.28 15:47 / 조회 : 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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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탁재훈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가수 탁재훈이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받은 가운데, 그의 '미우새'와 '우다사' 출연은 어떻게 될까.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관계자는 탁재훈의 원정도박 의혹에 따른 하차를 묻는 질문에 관련 입장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측 역시 탁재훈의 향후 출연에 대해 아직은 확인을 해봐야 한다는 조심스런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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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탁재훈은 지난 27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해외 원정 도박 의혹 연예인 이름을 밝히면서 배우 이종원, 변수미와 함께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앞서 원정 도박 의혹을 받은 개그맨 강성범이 연루된 '정킷방'에서 대놓고 도박을 하는 수준이라고 언급됐다. 탁재훈은 2018년 4~5월 필리핀의 한 호텔에서 카지노를 했다고 주장됐다.

탁재훈은 이에 "아니다. 죄송한데 누가 그렇게 이야기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럴 일이 없다"고 원정 도박 의혹을 부인,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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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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