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종원, 해외 원정 도박 파문.."정킷서 플레이는 안해"[★NEWSing]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09.28 15:56 / 조회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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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 캡처


전 연예 기자 김용호가 탁재훈, 승리, 변수미, 이종원 등이 해외에서 원정 도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27일 김용호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에는 "충격 단독. 도박 중독 연예인들 실명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용호는 "강성범의 정킷방에서 대놓고 도박을 하신 분"이라며 탁재훈을 언급했다. 김용호는 "필리핀에서 강성범이 연루된 그 정킷방에서 거의 대놓고 도박을 하는 수준이다. 탁재훈이 예전에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적이 있는데 이건 놀랍게도 원정도박이 아니라 인터넷토토였다. 인터넷토토랑 해외 원정 도박은 차원이 다르다. 탁재훈은 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토토로만 처벌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용호는 탁재훈과 통화했던 내용을 공개했다. 녹취록 속 김용호는 "필리핀에서 자주 도박을 한다는 얘기가 많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저는 그럴 돈이 없다"고 답했다. 김용호는 "2018년 4~5월에 필리핀에 있는 오카다 호텔에서 카지노를 했다고 제보를 받았다"며 말을 이어갔다. 탁재훈은 "누가 그렇게 이야기했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그런 일이 없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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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 캡처


김용호는 다음 원정 도박 연예인으로 빅뱅 전 멤버 승리를 지목했다. 김용호는 "전세기를 이용할 수 있는 그룹이 많지 않다. 빅뱅 정도 되니까 전세기를 타고 다니는 것. 필리핀 VIP룸에서 도박을 했고 심지어 거기서 DJ 공연까지 했다고 한다. 어차피 승리는 지금 성매매 알선과 원정도박 혐의로 군재판을 받고 있다. 버닝썬 수사도 흐지부지된 게 검찰의 직무유기라고 생각한다. 버닝썬에 관련해서, 특히 승리와 양현석의 원정 도박과 관련해서 얼마나 많은 상황들이 있었는데. 심지어 양현석은 단순 도박으로 기소됐다"고 전했다.

또한 김용호는 변수미 또한 도박 중독이라고 밝혔다. 김용호는 변수미가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이혼한 후 필리핀에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호는 "변수미가 여자를 팔아 넘긴 돈으로 도박을 한다. 필리핀에서 성매매를 알선하고 있다"며 "이 사례는 너무 충격적인 게 아이까지 있는 엄마가 필리핀에서 도박에 빠져서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별별 짓을 다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김용호가 폭로한 사람은 바로 배우 이종원. 김용호는 "이 분은 제가 과거에 사진으로 직접 제보를 받았다"며 "지난 방송 보시고 이종원 씨가 먼저 전화를 걸어오셨다. 그리고 해명을 하시더라"라며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종원은 "3년 전에 사진 찍힌 것은 마닐라 쪽에 호텔 지나가다가 무심코 누가 카메라를 들고 있는 거 보고 아차 싶어서 바로 일어났다. 그리고 연예인이면 다 돈 많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크게 했던 분들 계시고 재미로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게 크게 할 정도로 배포도 안되고 솔직히 경제적인 능력도 3년 전만 해도 제가 대출 갚고 있었다. 쓸 수 있는 돈이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원은 "거기 아는 형님들이랑 술 먹고 운동하고 하다가 정킷 거기 가면 음료수, 커피 주는 공간이 있다. 무심코 가서 편하게 생활하다 보니 사람들 눈에 띄었던 건 사실이다. 아예 안했다고는 안하겠다. 제가 아마 정킷에서 플레이는 안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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