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추석 특집 '올인', 귀 호강→음치 싱어 '반전+소름'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9.28 09:17 / 조회 :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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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tvN 추석 특집 보컬 베팅 쇼 '올인'이 치열한 두뇌 싸움과 짜릿한 노래 대결의 완벽한 콜라보로 유일무이한 음악 예능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올인'이 쉼 없는 반전과 소름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서로의 정체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노래 대결이 시작된 만큼, 무대에 올라서야 상대방의 노래 스타일과 실력을 알게 된 보컬리스트들의 현실 반응과 예상을 빗나가는 승부 결과가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 것. 자신 있는 노래를 선점하기 위해 각 팀이 눈치 싸움 끝에 베팅 금액을 설정하는 과정과 보컬리스트들의 다채로운 노래 실력, 파이널 싱어로 깜짝 등장한 배우 김성은은 이성과 감성,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켰다는 평을 얻기도.

첫 라운드의 대결 곡으로 아델(Adele)의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이 발표되자, D팀 오마이걸 승희와 보컬리스트 박수인은 게임 머니 5백만 원 중, 무려 4백만 원을 베팅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옷 스타일과 얼굴을 보고 A팀 보컬리스트 정해은을 발라더라고 추측해 대결 상대로 골랐다. 하지만 정해은은 예상과 달리 구수한 국악 창법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웃음과 충격이 공존했던 반전의 결과, 국악 버전으로 팝송을 소화한 정해은이 첫 번째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후로도 짜릿한 승부가 이어졌다. 두 번째 라운드부터 게임 머니 전액을 거는 올인이 등장한 것. 또한 가수도, 곡명도 공개하지 않고 먼저 베팅을 해야 하는 랜덤 라운드도 흥미진진함을 높였다. 추성훈의 사진, 가수는 가요제 출신이라는 힌트를 듣고 모든 팀은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예상하며 베팅했지만, 대결 곡은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라는 반전이 재미를 선사했다. 베팅액 차이가 10배인 보컬리스트들의 대결, 한 번도 이겨 본 적 없는 팀과 한 번도 져 본 적 없는 팀의 대결 등은 끝까지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대결 결과 A팀 황제성과 보컬리스트 정해은이 가장 많은 금액을 모으게 됐다. 이들은 마지막 관문인 파이널 싱어와의 대결에 앞서 '올인'과 '스톱'이라는 선택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스톱을 선택하면 파이널 싱어와의 대결 후, 결과에 관계없이 무조건 보유금의 절반을 가져갈 수 있지만, 올인을 선택해 승리하면 보유금의 2배 획득, 패배하면 상금 전액 무효라는 아슬아슬한 조건이 걸려있었기 때문.

두 사람은 고민 끝에 올인을 택했고, 물음표로 가득했던 파이널 싱어의 정체는 배우 김성은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선사했다. 모두 파이널 싱어를 실력파라고 예상했지만, 음치로 알려진 김성은이 등장해 모두의 허를 찌른 것. 웃음과 반전이 가득했던 대결 결과 정해은이 승리를 거머쥐며 2배의 상금을 획득하게 됐다.

'올인'은 장르 불문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모여 베팅 대결을 통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두뇌 게임 음악 쇼. CJ ENM과 미국 콘텐츠 제작사 및 배급사 프로파게이트(Propagate)가 포맷을 공동 개발하고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10월 4일 오후 10시 30분에 남자 보컬리스트 5인이 출연하는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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