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대행진' 장민호 "'미스터트롯' 멤버 존재만으로도 감사"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09.28 09:07 / 조회 : 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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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우종의 FM대행진' 캡처


가수 장민호가 '미스터트롯'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는 장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는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에 놀랐다. DJ 조우종은 "생일날 가장 먼저 축하해준 '미스터트롯' 멤버는 누구냐"고 물었고, 장민호는 "그날 녹화가 있었는데 내가 촬영장에 들어가자마자 동생들이 축하해줬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생일 축하를 이렇게 받아본 게 처음이다. 멤버들의 존재만으로도 감사하다. 그 친구들이 없었다면 '미스터트롯' TOP7에 못 들어 갔을 거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장민호는 정동원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민호는 "동원이는 에너지가 늘 남는다. 내가 하지 못했던 어렸을 때의 꿈을 꾸고 있다. 동원이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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