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3R] '바디 해트트릭' 레스터, 맨시티에 5-2 대승...3연승+선두 등극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9.28 05:20 / 조회 :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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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레스터 시티가 제이미 바디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맨체스티 시티를 잡았다.

레스터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맨시티에 5-2 승리를 거뒀다. 개막 후 3연승을 달린 레스터는 승점 9점으로 선두에 등극했다.

맨시티는 라힘 스털링이 최전방에 섰고, 필 포든, 케빈 더 브라위너, 리야드 마레즈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이에 맞서는 레스터는 5-4-1 포메이션에서 제이미 바디가 원톱을 담당했고, 하비 반스, 남팔리스 멘디, 유리 틸레망스, 데니스 프래엣이 미드필드진에 포진됐다.

맨시티가 전반 4분 만에 마레즈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예상대로 경기는 풀리지 않았다. 전반 36분 바디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직접 키커로 나서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맨시티는 후반 6분 페르난지뉴를 빼고 리암 델랍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그러나 득점은 레스터의 몫이었다. 후반 9분 티코시 카스타뉴의 크로스를 바디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레스터는 후반 13분 바디의 페널티킥 골로 3-1로 달아났다.

맨시티는 후반 19분 포든을 불러들이고 페란 토레스를 교체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었다. 레스터도 후반 24분 프래엣을 빼고 메디슨을 넣었다. 변화가 주효한 쪽은 레스터였다. 후반 33분 메디슨의 추가골이 나오면서 레스터가 더욱 점수차를 벌렸다.

맨시티는 후반 39분 나단 아케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4분 뒤 레스터 틸레망스의 페널티킥 골로 추격 의지를 잃었다. 결국 경기는 맨시티의 5-2 대승으로 종료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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