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복근 젓가락 꽂기에.."이게 뭐야" 당황

이종환 인턴기자 / 입력 : 2020.09.27 21:41 / 조회 :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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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이 복근에 젓가락 꽂기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하하, 지석진, 양세찬이 김종국 집에 모여 '백만 뷰 달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이날 지석진은 "솔직히 다들 김종국 카드 한번은 생각하고 있지 않냐"라고 이날 모임의 이유를 말했다. 세 사람은 뒤이어 등장한 김종국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들 네 사람은 김종국의 영상 출연에 대한 계약서까지 작성하며 본격적인 '백만 뷰' 아이디어 회의에 나섰다. 하하는 "김종국 복근에 젓가락이 끼워질까"라고 궁금해했다. 어이없어하는 김종국과 달리, 양세찬은 직접 자신의 배에 젓가락을 올렸다.

뒤이어 김종국이 복근 젓가락 꽂기를 시도했다. 의외의 승부욕이 발동하며 열심히 도전에 임하는 자신의 모습에 김종국은 "이게 뭐야"라며 어이없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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