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 ‘2년 만에 해트트릭’ 고경민, “전술적 변화가 이룬 결과”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9.27 18:32 / 조회 :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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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창원] 한재현 기자= 경남FC가 4경기 무승을 깨고, 역전승과 함께 웃었다. 경남을 구한 건 고경민의 해트트릭 원맨쇼였다.

경남은 27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충남아산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로 4위 자리를 되찾으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가능성을 높였다.

경남 승리 중심에는 고경민이 있었다. 그는 0-1로 뒤처진 후반 1분 동점골을 시작으로 27, 32분 연속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고경민은 지난 2018년 7월 29일 FC안양전 이후 2년 2개월 만에 다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기분이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그는 “올 시즌 골이 많이 안 터졌다. 오늘 경기 전까지 한 골밖에 없었다. 지난 안산전 찬스가 많았음에도 골대 맞추고 완벽한 상황을 놓쳐 심리적인 부담이 컸다. 해트트릭하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기뻐했다.

-경기 소감은?

일단 5경기 만에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 승리하려 노력했는데 좋은 경기를 해서 기분이 좋다.

-2년 만에 해트트릭했다. 느낌이 다를 텐데?

“올 시즌 골이 많이 안 터졌다. 오늘 경기 전까지 한 골밖에 없었다. 지난 안산전 찬스가 많았음에도 골대 맞추고 완벽한 상황을 놓쳐 심리적인 부담이 컸다. 해트트릭하게 되어 감사하다.

-설기현 감독에게 따로 들은 조언은 없었나?

특별한 말씀은 없으셨다. 전반전 마치고 나서 교체 3명을 함으로서 전술적으로 변화 준 게 골을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문전에 많이 배치된 전술 변화가 있어 해트트릭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프런트에게 간식 선물을 자주하는 이유는

다같이 고생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서 선택했다.

-경남 공격진 득점력 좋은데, 비결은?

기록을 보면 저 빼고는 공격수들의 포인트가 많다. 개인적으로 속상하고, 아쉽기도 했다. 오늘 경기로서 팀에 공격적인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백성동, 황일수, 네게바는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연습을 통해서 더 보완되는 것 같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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