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3살 연하 승무원 신부 공개..걸그룹 미모 눈길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9.27 15:2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그룹 신화 전진이 품절남이 된 가운데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27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전진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전진은 3살 연하인 예비신부와 함께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이날 비공개로 결혼식을 가진다. 전진과 예비 신부는 당초 이달 13일 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여파로 일정을 변경해 9월 예식을 진행하게 됐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로써 전진은 에릭에 이어 신화 멤버 중 두 번째 유부남이 된다. 전진이 예비 신부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출연을 확정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식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진은 지난 5월 결혼을 발표하며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라고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