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사' 곽도원→김대명, 반전매력 비하인드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9.27 11:56 / 조회 :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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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제수사'


영화 '국제수사'가 유쾌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와 배우들의 빛나는 열정이 가득한 반전 매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80% 필리핀 현지 로케이션의 생생한 현장과 훈훈한 웃음이 가득한 배우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곽도원은 무더운 날씨와 예측 불가한 기상 조건 속에서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열정을 다했다.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대한민국 촌구석 형사 병수 캐릭터의 설정을 살리기 위해 촬영 시작 전부터 남다른 열정을 쏟아낸 곽도원은 자연스러운 코미디 연기와 새로운 매력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졸지에 수사 파트너가 된 현지 관광 가이드 만철 역의 김대명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며 환한 웃음을 전하고 있어 보는 이도 함께 미소짓게 만든다.

이어 김희원은 극 중 필리핀 범죄 조직의 정체불명 킬러 패트릭의 극악무도한 모습과 반대되는 훈훈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엿보인다. 여기에 이국적인 풍광과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상호의 모습까지,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즐거웠던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한편 '국제수사'는 2020년 9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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