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3R] '브루누 결승골' 맨유, 브라이튼 원정서 추가시간 PK골로 3-2 진땀승… 리그 첫 승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9.26 22:28 / 조회 :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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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경기 종료 직전 버저비터로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맨유는 26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팔머에 위치한 아메리카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과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원정 3-2로 승리했다.

원정 팀 맨유는 이날 경기에서 4-2-3-1로 나섰다. 원톱에 마르시알, 2선에는 래쉬포드-브루누-그린우드가 선봉에 섰다. 마티치와 포그바가 3선에서 짝을 이뤘고, 쇼-매과이어-린델로프-완 비사카가 포백 수비로 나란히 한 채 데 헤아가 골문을 지켰다. 브라이튼은 3-4-3으로 맞섰다.

홈 팀 브라이튼이 맨유를 몰아 붙였다. 전반 8분 트로사르의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맨유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16분 그린우드의 왼발 슈팅은 멀리 벗어났고, 2분 뒤 브루누의 기습적인 우측에서 크로스는 살짝 빗나갔다.

브라이튼은 전반 29분 웹스터의 헤더로 골을 넣을 뻔 했지만, 데 헤아의 손과 골대에 막혔다. 그러나 전반 40분 램프티가 브루누의 반칙을 이끌어내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무페가 파넨카 킥으로 성공 시켰다.

맨유는 빠른 시간 내에 동점을 만들었다. 마티치가 전반 43분 브루누의 프리킥을 살짝 패스했고, 매과이어가 발을 내밀어 동점골을 기록했다.

브라이튼이 후반 시작 1분 만에 결정적 기회를 잡는 듯 했다. 코널리가 돌파하면서 포그바의 반칙을 이끌어 페널티 킥을 이끌어 냈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코널리의 과도한 액션으로 취소됐다.

맨유도 기회를 잡았다. 래쉬포드가 후반 7분 브라이튼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그러나 그는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래쉬포드는 후반 10분 브루누의 패스를 받아 화이트를 2번 속이고 제친 후 왼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역전을 내준 브라이튼이 반격했지만, 골대가 도와주지 않았다. 후반 20분 마치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10분 뒤 트로사르의 왼발 슈팅은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 나왔다.

이후에도 브라이튼의 공세가 매서웠지만, 맨유는 수비수 바이를 투입하며 굳게 걸어 잠궜다. 그러나 추가시간 마치에게 실점하며 2-2 무승부가 됐다. 그러나 코너킥 상황에서 마치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브루누가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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