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삼광빌라' 한보름, 중학생 때 진기주 학폭 회상..기절[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9.26 20:39 / 조회 :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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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오! 삼광빌라!' 방송 화면 캡처


배우 한보름이 진기주에 대한 트라우마를 회상하다 쓰러졌다.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의 당선취소 사실을 알게 된 김정원(황신혜 분)이 장서아(황보름 분)에게 정황을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원은 집에 도착한 장서아에게 "왜 나한테 보고 안했어. 당선 취소한 거?"라며 화를 냈다. 하지만 장서아가 "우리 집을 왔다 가? 걔 웃긴 애네. 엄마, 이 일 내가 알아서 할게요"라며 이빛채운을 아는 듯한 태도를 보이자 눈빛이 달라졌다.

김정원은 "어떤 작가 무슨 작품 표절했는데. 걔 누구야. 이빛채운이 누구야"라고 따져물었고, 장서아는 "이빛채운 걔야 엄마. 나 중학교 때 괴롭히다 자퇴한 애. 걔야. 빛채운 이름 확인하는 순간 아무 생각도 안났어. 그냥 어떻게든 피하고만 싶어서"라며 울부짖다 쓰러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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